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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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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 1회 사건 이야기2012년 겨울, 밤 11시 30분경.울산에서 홀로 다방을 운영하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다.다방 문을 열자마자, 출입구에서 나체 상태로 발견됐는데..갈비뼈는 골절되고, 일부 장기까지 파열된 상태...심지어 시신도 훼손되고, 몸에는 OO까지 뿌려져 있었다.범인은 대체 왜, 이토록 기괴한 범행을 저지른 걸까.결정적인 단서는, 손톱 밑에서 발견된 극소량의 피부조직!여성이 마지막까지 필사적으로 저항한 흔적으로 보였는데..DNA 검사 결과, 불상의 남성 유전자가 나오긴 했지만, 피해자의 유전자가 섞인 ‘혼합유전자’가 검출돼 범인을 특정하지 못한 채.. 결국 미제로 남게 된다.그로부터 7년이 흐른 2019년.혼합유전자 분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DNA 주인을 찾게 되는데!용의자는 특정했지만, 유전자만으론 범죄를 입증하기 힘든 상황!이때부터 울산청 미제팀 형사들은 2012년 다방 사건과 DNA 주인의 확실한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4년여의 재수사를 시작한다.카페인 중독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다방을 자주 드나들던 용의자, 과연 11년 전 그날도, 다방을 찾았던 걸까.11년의 장기 미제, 사건!그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4에서 밝혀진다.▶용감한 형사들4 1회 KCSI 이야기드라마 의 현실판!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학수사의 역사를 새로 쓴 과학수사계 대부 윤외출. 20년 외길 인생, 과학수사계의 산증인 김진수.과학수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전문가들이 모여 선보이는 하이엔드 수사일지!2000년대 우후죽순 등장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오래전부터 윤외출은 연쇄 살인과 이상 동기 범죄가급격히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준비해 왔다.그들은 어떻게 악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을까?2005년 7월, 서울청 과수팀 사무실에서 시작된 세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윤외출 과학수사계장, 현장감식팀의 김진수, 범죄분석팀의 권일용.함께 근무하던 시절, 세 사람 모두 현장에 나간 살인사건의 기억을 떠올렸다.설 연휴를 앞둔 2006년 1월 26일에 발생한 사건.피해자는 무려 4명이었고,심지어 전혀 연관 없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살해당한 사건이었다.그날 이른 아침부터 중구에서 들어온 출동 요청은세 모녀가 칼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그런데 뜻밖에도, 범인은 얼마 못 가 현장에서 바로 붙잡히고 만다.칼을 든 수상한 남성이 빌라에서 나오는 걸 보고 순찰하던 지구대원들이 그 뒤를 쫓아갔던 것!그런데 검거 과정 중, 범인이 미리 준비한 독극물을 먹고 목숨을 끊어버려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질 위기에 처한다.그는 대체 왜 일가족을 살해하고 스스로 죽음을 택한 걸까?사건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는 윤외출이 쥐게 된다.현장을 살펴보던 중, 범인의 차량에서 청테이프 칼집을 발견한 것.칼집 안에 아직 굳지 않은 혈흔이 흘러내리는 걸 보고그전에 또 추가 범행이 있었다는 사실을 읽어낸다.그와 동시에, 용산구에서도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출동요청이 들어오는데.윤외출은 동일범의 사건일 수 있다고 직감하고현장감식팀에게 중구와 용산구, 두 사건의 연관성을 찾아보라고 지시한다. 용산구 살인사건도 정말 죽은 범인이 저지른 범행이었을까?수사팀보다 먼저 연쇄 살인의 냄새를 맡은 과수팀은범인의 소지품에서 중요한 단서까지 찾아내, 범인의 심리를 분석하는데.곧이어 밝혀진 범행동기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고 만다.엉뚱한 곳으로 향한 살인마의 칼끝, 잔혹한 살인사건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범인을 쫓는 용감한 형사들 뒤에는현장의 숨은 비밀을 읽는 KCSI가 있다!새롭게 돌아온 에서 하이엔드 수사일지의 첫 번째 장이 펼쳐진다.9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본.방.사.수!!